[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미국 뉴욕 한인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KAAGNY), LA 한인회(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Los Angeles: KAFLA)와 잇따라 난임 치료 활성화 및 글로벌 난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은 "차 여성의학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 한인과 뉴욕 주류사회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삼겠다"고 전했다.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한 LA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역시 "난임 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최고 역량을 갖춘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함께 확대해 나가고, 국내외에 난임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비뇨의학과·내과 전문 진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체계적인 진료 체계를 통해 난임을 유발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난임 치료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난임 치료 의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학제적 네트워크 구축 및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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