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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지난 10일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우리은행이 13일 밝혔다.
정 행장은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이 은행의 존재 이유"라며 "실물 경제에 원활한 자금 공급으로 포용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별도로 우리은행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행사 기간에 '우리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게 최초 1개월 이자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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