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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13일 오후 중구청 1층 로비에 '커피생각 2호점'을 열었다.
중구는 자립 지원 취지를 고려해 무상으로 로비 공간을 대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에게 자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0-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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