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대로 소비 심리가 악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들이 메뉴 다양성으로 소비자 발길을 잡고 있다.
창업 열기도 뜨겁다. 6개월 만에 50개 이상의 점포 계약을 성사시켰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간편한 조리 시스템, 그리고 본사의 밀착 지원이 결합돼 짧은 시간 안에 가맹 희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은이네 관계자는 "점심·저녁 모두 매출이 안정적이고 조리도 간단해 창업 부담이 적다"며 "본사가 창업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밀착 지원한 것이 빠른 확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