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6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5위·세계 501∼600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THE는 연구의 질(30%), 교육여건(29.5%), 연구 환경(29%), 국제화(7.5%), 산학협력(4%) 등을 평가해 지난 9일 발표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9위, 교육여건 국내 27위, 연구 환경 국내 28위, 국제화 국내 41위, 산학협력 국내 16위의 평가를 받았다.
세계 1위는 영국 옥스퍼드대였으며, 국내 대학 중에선 서울대(58위) 순위가 가장 높았다.
canto@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