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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400명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구는 전했다.
'재개발·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의 저자이자 유튜버인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 다솔)가 개발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핵심적인 세금 이슈를 설명한다. 상황별 절세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은 구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지만 복잡한 세금 문제로 조합원들의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를 다각화하겠다"고 전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