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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은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각각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튜브에서 마련한 자격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라면 이날부터 등록을 거쳐 에이블리와 4910 상품 링크를 콘텐츠에 연동할 수 있다.
에이블리와 4910은 이번 협업으로 입점 셀러들이 유튜브를 신규 판매 채널로 확보하며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셀러와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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