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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항목은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관리, 지자체의 지역 교육혁신 의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자체 성과관리,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 등 5개 항목, 13개 세부 지표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초중고 교육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대 10억원의 추가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돌봄과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사업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성과는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릉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완성해 지역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