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지난 14일 미국 캠벨스빌대의 조셉 홉킨스 총장과 피터 토마스 부총장이 방문해 양교 간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승용 총장은 "남서울대는 신앙과 교육, 봉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길러가고 있다"며 "캠벨스빌대처럼 건학이념을 공유하는 대학과의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교육 철학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연대"라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최근 미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세계 각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2천2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부·석사·박사과정에서 공부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yej@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