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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스타항공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취항 날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인천에서 오후 3시 35분 출발해 가고시마에 오후 5시 15분 도착한다. 오는 편은 오후 6시 10분에 가고시마를 떠나 오후 7시 50분 인천에 온다.
일본 규슈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숲으로 알려진 야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 등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기후가 온화해 연중 골프 여행이 가능한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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