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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의대학교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KRG) 다라투 지역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로 난민·실향민 통합교육 강화 선도학교 건립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총괄을 맡은 동의대 성정애 교수는 "난민, 실향민과 현지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통합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통한 쿠르드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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