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일교차 커…낮 최고 17∼20도

기사입력 2025-10-22 08:05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일교차가 커지면서 경량 패딩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명동거리 한 의류점에 경량패딩이 걸려있다. 2025.10.12 dwise@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수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쌀쌀하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9도, 홍성 18도 등 17∼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에 동쪽 지역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에 충남권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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