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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되는 승강장은 폭우·강풍 등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냉온열 벤치는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 기능을 갖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영 교통과장은 "노후 버스 승강장 교체와 냉온열 벤치 설치는 시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