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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에서 다음 달 8∼30일 매주 주말 철새 탐조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탐조투어 희망자는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비용은 1인당 1만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을 제시하면 2천원이 할인된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매년 겨울 천수만을 찾는 기러기, 독수리, 큰고니 등 수많은 철새를 관찰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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