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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대와 계명대, 영진전문대는 23일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현장에서 지역 기업과 대학 기술 활용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4개 대학이 보유한 특허 6건, 노하우 15건 등 모두 21건(경북대 19건·계명대 1건·영진전문대 1건)의 기술을 지역 기업에 이전하게 된다.
경북대 관계자는 "대학의 연구 성과를 사업 현장과 연계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가진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기업 성장과 지역 혁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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