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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볼보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렉서스 등과 함께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볼보코리아는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통해 고객이 차량을 소유하고 운행하는 동안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해 비용 최소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기술 전문성과 정확성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PHEV) 모델과 순수 전기차(BEV)의 경우 8년 또는 16만km까지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평생 부품 보증 제도'는 수리 및 유지 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 볼보코리아는 이밖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의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