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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이 '주요 부위'를 노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 속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를 지나던 중, 두 주택 사이의 도로에 멈춰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채 앉아 있었다. 그는 인근에 있던 젊은 여성을 바라보았고, 여성은 이를 목격한 뒤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남녀 대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임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정신질환자", "엄벌에 처해야 한다", "얼굴을 공개해라"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