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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기사 작위 수여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이 연주돼 화제다.
특히 스카이뉴스 등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현장 영상에서는 케데헌 골든이 공식 배경음악으로 왕실 악단에 의해 연주돼 주목을 받았다.
영국 왕실의 '골든'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영국에서는 왕세자 윌리엄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최고의 영화 케데헌을 보셨냐'는 한 6세 소녀의 편지에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에서도 연주된 적 있다"는 답장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