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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63)이 대낮 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해 경호에 허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성은 총에 안 맞은 것을 다행인 줄 알아야 한다", "경호가 너무 부실하다", "용감한 대통령"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시장 등을 거쳐 2024년 제66대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로써 멕시코 200년 헌정사 최초의 여성이자 유대계 대통령이 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