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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스톰(한국, 수, 3세, 마주:이월희 조교사:구자흥)'이 새로운 중장거리 기대주의 탄생을 알렸다.
'비에스스톰'은 작년 12월에 데뷔해 반년 간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7월 19일 1300m 경주에서 첫 우승을 따냈고, 9월 28일에는 처음 출전한 1800m 경주에서 4마신 차 깜짝 우승을 따내며 중장거리 잠재력을 드러냈다. 서울경제신문배 1위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에 대한 잠재력이 드러났는데, 1700m인 이번 서울경제신문배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