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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지난 10월 31일 과천 본사에서 '2025년 말산업 창업기업 발굴·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유망 스타트업 7개사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마사회 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창업지원이 아닌, 공기업과 민간 창업기업이 함께 말산업의 혁신을 설계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스타트업들이 기술 실증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국내 말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