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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무신사는 1721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위찌'(WHIZZY)가 일본 돈키호테에 공식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는 내년 초까지 위찌 입점 점포 수를 300곳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위찌는 무신사가 지난 2월 17∼21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출범한 뷰티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chomj@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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