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총 1억2천만원을 들여 몸풀기 기구 4종, 유산소·근력 운동기구 8종 등 어르신 맞춤형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낙상사고를 막는 탄성 매트를 깔았다. 유산소 운동을 위한 걷기 트랙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그늘막, 냉·온열 의자, 조명시설을 갖춘 휴게쉼터를 설치해 계절과 시간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전날 준공식에서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릴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