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25 DEEP(DEEP: Daewoong·DNC Aesthetics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마지막 심포지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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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포지엄에서는 임상 활용도와 의료진 피드백을 기반으로, 2025년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복합시술 Top 3로 ▲콜라겐 벨벳(Collagen Velvet), ▲듀얼리프트(Dual Lift), ▲클래시컨투어링(Classy Contouring)이 발표됐다. 또한 2026년 트렌드 시술로 '더블디리프팅(Double D Lifting)'을 소개하며 차세대 복합시술 방향성도 제시했다.
'콜라겐 벨벳'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과 피부결을 개선하며,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리프팅을 조합해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효과를 낸다. '듀얼리프트'는 두스 봉합사와 나보타를 결합해 부드러운 리프팅을 구현하고, '클래시컨투어링'은 디클래시 HA, 나보타, 브이올렛으로 얼굴 전체의 조화로운 윤곽 디자인이 가능한 시술이다. '더블디리프팅'은 두스와 디클래시 HA를 활용해 리프팅과 중안부 볼륨 균형을 동시에 개선하며, 동안 니즈에 최적화된 차세대 복합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표준화된 복합시술 프로토콜과 전 주기에 걸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올해 5회에 걸친 DEEP 심포지엄을 통해 생애주기별 복합시술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한 만큼, 앞으로도 의료진 교육을 지속 강화해 국내 에스테틱 시술의 표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