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독채 숙소 브랜드 다자요(Dazayo)가 2025년 제주 여행 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가족 여행, 힐링, 프라이빗한 제주 독채 펜션 숙소 수요 증가에 맞춰 공간과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다자요는 '제주의 오래된 집을 다시 숨 쉬게 한다'는 리노베이션 철학으로 시작된 브랜드로, 지금까지 제주 곳곳의 구옥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가족 단위 여행객과 힐링 여행객등에게 사랑받는 제주 독채 펜션 숙소로 자리 잡았다.
다자요는 제주전역에 걸쳐 다양한 여행 자유형을 위한 제주 독채 숙소 프로젝트이다. 80년 고옥 감성인 고산도 들집 모습
제주 여행객 사이에서는 이미 "제주에서는 하루쯤은 독채에서 쉬어야 진짜 힐링"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프라이빗 자연 속 독채 공간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다자요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 전체를 온전히 한 가족이 쓰는 독채 구조, 제주 자연의 흐름을 담은 미니멀 인테리어, 그리고 여행자 중심의 로컬 기반 서비스로 여행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다자요의 신규 숙소 라인업은 △가족 여행객이 함께 머물기 좋은 넓은 거실 구조 △잔잔한 자연음을 담은 정원·야외 쉼터 △아이 동반 여행자를 위한 안전한 실내 동선등을 강화해 '가족 힐링 제주 독채 숙소'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했다.
예전의 숙소가 단순한 잠자리 제공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제주 독채 숙소는 여행의 핵심 경험 그 자체가 되고 있다. 다자요는 단순한 숙박 브랜드를 넘어 △제주 로컬 콘텐츠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마을 기반 산책 코스 추천 △프라이빗 휴식을 위한 슬로우트래블 가이드등을 제공하며'머무는 시간이 곧 여행이 되는 공간'이라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다자요 남성준 대표는 "제주 독채 숙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깊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자요는 제주 읍면지역을 기반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며 워케이션, 지역살이 등 장기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