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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출발 지연이 잦은 항공사로 라이언에어 등이 불명예를 안았다.
플라이티의 분석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승객들의 총 출발 지연은 무려 390만 시간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저비용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이지젯, 프랑스의 대표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각각 29%의 지연율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는 KLM 네덜란드항공, 에어캐나다, 젯블루,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포함됐으며, 이들 모두 25%의 지연율을 기록했다.
플라이티는 또한 '착륙 후 실제 승객 하선까지 걸린 추가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활주로 혼잡, 활주로 이동 지연, 게이트 부족, 대기 패턴 등이 시간을 지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분석 결과, 전체 항공편의 30%가 예정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렸으며, 추가 대기 시간은 총 140만 시간, 항공편 당 평균 14분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