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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통선 내 통일촌과 해마루촌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 안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 주민들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 경로당에 모여 총 512건의 의료지원을 받았다.
의무대대장 박채연 중령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고령인 마을 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완배 통일촌 이장은 "민북지역에는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마땅한 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1사단 의무대대가 정기적으로 찾아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군은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음주 및 비만 등 생활습관형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 민통선 안에는 1953년 정전협정에 따라 DMZ 안에 조성된 대성동과 1972년 민통선 북방지역 개발정책으로 탄생한 통일촌, 2001년 장단군 실향민들을 위해 조성한 해마루촌 등 총 3곳의 민간인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글 = 임병식 기자, 사진 = 육군 1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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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