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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제주 전역의 하수처리장 증설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역시 상반기 중에는 서부지역 대정하수처리장의 처리 용량을 하루 2만1천t에서 3만4천t으로 증설하는 설계를 마친 후 공사를 시작한다. 서귀포시 색달하수처리장, 성산하수처리장도 증설을 위한 설계를 진행한다.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60%를 처리하는 제주시 도두동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 1단계를 완료했고 2단계 사업인 전처리시설과 찌꺼기 처리 시설 등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제주도는 하수관로 49㎞를 정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 침수 대응 사업과 맨홀 추락 방지 설치사업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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