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첨단 3.0T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인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호흡이 곤란한 환자의 경우에도 압축된 센싱 알고리즘(Compressed Sensing Cardiac Cine)을 통해 소수의 영상 데이터 수집으로도 반복된 재구성을 통해 고해상도 심장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검사를 위해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 코일에는 반사경을 이용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환자가 즐겨보는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검사 중에 시청할 수 있어 검사 시에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현재 6대의 최첨단 3.0T MRI와 6대의 고성능 고해상도 CT(전산화단층촬영)를 본관, 암센터, 응급실, 병동영상검사센터 등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장비 교체 이후에도 올해 상반기 중 최신형 CT 2대와 암 진단을 위한 PET-CT를 교체 설치하는 등 최첨단 장비를 계속해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을 기반으로 한 최신 치료로 환자들의 검사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치료 결과에도 좋은 결과를 미칠 수 있도록 의료 장비를 포함한 병원 시설을 최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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