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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시설을 공습, 중동 전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위성 사진에는 콘크리트 보호벽에 세 개의 거대한 구멍이 뚫린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 이란은 해당 시설을 흙으로 덮어 보호했는데, 이번에 생긴 구멍들은 이스라엘이 대형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했다는 증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란의 혁명수비대(IRGC) 공군 지휘센터, 이맘 호세인 대학 내 군사 시설, 무기 저장고, 정보부 본부 등이 주요 타격 대상이었다.
이에 맞서 이란은 중동 내 미국 동맹국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으며, 세계 원유 수송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