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7회 SKOPF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은 2008년부터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KT&G SKOPF'를 운영해왔다.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된 작가는 박수빈, 안재영, 현선 총 3인이며 각각 60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 및 고은사진미술관에서의 그룹 전시회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연말에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될 1인에게는 작품집 발간, 개인 전시회 지원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진행한 KT&G SKOPF 올해의 사진사 공모에는 총 105명이 지원해 35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연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대한민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