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 소비자 입맛을 공략했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올해 14회를 맞은 국내 대표 여름 축제로, 매년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고 있다.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진행됐으며, 치맥 페스티벌에서 '소바바 황금홀릭' 부스를 운영했다. 소바바는 최근 치킨 전문 브랜드로 독립 론칭한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소바바 황금홀릭 후라이드 순살치킨'을 중심으로 치킨에 곁들이기 좋은 소스 3종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수천 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맥주와 함께 '소바바 황금홀릭'을 즐겼고, 닷새간 준비한 1만여 세트 가까운 물량도 행사 마지막 날에 일찌감치 소진됐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소바바 황금홀릭'은 주로 외식이나 배달로만 즐기던 후라이드 치킨 시장을 겨냥한 신규 라인업이다. 순살과 뼈 있는 치킨 2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치킨의 한계를 넘어 외식치킨과 경쟁하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