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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인 꿈 키우기를"…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참가 학생 모집

지난해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이 부평힘찬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현미경을 통해 혈액 샘플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이 부평힘찬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현미경을 통해 혈액 샘플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이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제17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여름 인턴십은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병원 현장에서 의료 업무와 진료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병원 내 다양한 부서 체험과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전국에서 30명 내외 학생을 선발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과 강북·목동·부평·부산·창원힘찬병원 등 6개 힘찬병원에서 각각 개별적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의학 기초 강의 등 이론 교육 외에도 의료진과의 질의 응답, 병원 각 부서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실제 병원 의료인력들이 진행하는 컨퍼런스, 병동 회진, 외래 진료 참관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2일까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himchanhospita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7월 15일 개별 통보된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책이나 미디어로만 접하던 의료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의들과 소통하며 의사라는 직업의 참된 가치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 의료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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