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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단행본·잡지 통합 구독 패키지 '유독' 선보여

LG유플러스, 단행본·잡지 통합 구독 패키지 '유독' 선보여

LG유플러스가 교보문고 이북 구독 서비스 'sam'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 '유독'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은 각각의 콘텐츠를 구독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하나의 이용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교보문고 'sam'은 약 80만여 권 규모의 전자책, 오디오북, 동영상, 학술논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아진'은 시사·경제·라이프스타일 등 약 2,400여 종의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을 제공한다. 동아 비즈니스 리뷰·매경 이코노미·이코노미 조선·한경 비즈니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경영 전문 매거진도 포함돼, 직장인과 자기계발 수요를 겨냥한 콘텐츠 경쟁력을 갖췄다. 고물가 상황에서 구독 비용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이용자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직장인을 겨냥한 제품이다. 두 서비스를 각각 구독할 때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신규 상품은 정가 2만4900원에서 약 60% 할인된 9900원에 제공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 5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되며, 해당 기간 동안 가입하면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구독 상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콘텐츠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해 결합형 구독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이용자 소비 패턴에 맞춘 유연한 구독 구조도 검토할 방침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유독은 개별 콘텐츠를 단순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는 구독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구독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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