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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씻는 대야에 발 넣고 닦아"…유명 식당 직원 영상 '경악'

사진출처=웨이보
사진출처=웨이보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유명식당 직원이 채소 세척용 대야에 발을 넣고 씻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상관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SNS에 안후이성 쑤이시현에 있는 유명 바비큐 식당의 한 종업원이 채소를 씻는 용도로 사용하는 대야에 한쪽 발을 담그고 씻는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매장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제의 대야는 채소 세척용이 아닌 걸레를 빨기 위한 용도"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해당 매장의 식품 위생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영상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논란이 일자 당국은 조사를 벌였고 2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온라인에서 제기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해당 매장에 즉시 영업을 중단하고 시정 조치를 실시하도록 명령했으며, 매장 전체에 대한 소독과 방역 작업도 진행하도록 했다.

또한 향후 추가 조사를 거쳐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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