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3위를 수성했다.
남자 대표팀 임경원(화성시청)도 금빛 질주를 했다.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02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함께 출전한 박지원(단국대)은 1분28초051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카자흐스탄(금메달 11개·은메달 7개·동메달 16개)과 금메달 수는 같지만 은메달 수에서 밀렸다. 1위는 러시아(금메달 27개·은메달 26개·동메달 1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