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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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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충남 주최자배상책임공제서비스를 실시한다.
충남 아산에서 시작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30일까지)'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릴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6월 8~11일)' 참가자 4만56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배상책임공제'는 2014년 43만명에서 시작해 지난해 말에는 788만6000명으로 가입자 수가 3년새 18배 가량 급증했다.
재단의 공제서비스는 운동 중 상해사고 발생 시 부상자의 과실여부를 떠나서 자기부담금 없이 약정금액 내 치료비가 보장되며, 임차시설(재산)에 대한 물적손해 비용도 보장된다.
재단은 6월 8일부터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참가자 전원에게 CPR(심폐소생술)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 대한체육회 및 유관단체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 참가자 수요 등을 파악하여 국제대회용 상해 및 전지훈련용 여행자보험 등 서비스 영역을 한층 넓혀나갈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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