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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9)가 다시 링에 돌아올 듯 하다.
2015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링을 떠나는 듯 했던 파퀴아오는 돌연 지난 7월 호주의 무명 복서 제프 혼(29)과 매치를 벌였으나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 패배로 WBO 웰터급 타이틀을 잃은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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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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