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 흘린 이유?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러워서."
단일팀 경기가 끝나며 머리 감독은 이제 정치적인 질문에서 자유롭게 됐다. 그는 "당연히 마음이 놓인다. 미디어 앞에서는 두팀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한팀이었다. 이는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행정 결정은 정치인이했지만 링크에서 한팀이 된 것은 선수들의 공이 크다"고 웃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20 15:1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