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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나라소프트가 스마일인터네셔널과 손을 잡고 판로 개척에 나선다.
나라소프트는 9일 서울 관악구민센터에서 스마일인터네셔널과 한국 총판 사업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 17년간 교육, 체육, 문화 부문 IT솔루션 연구개발에만 주력해온 솔루션 전문개발기업 나라소프트와 전국적 대규모 영업망을 갖춘 스마일인터네셔널의 협업은 스크린 스포츠 확장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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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인터네셔널 조현수 대표는 "스크린 기술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하면서도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한국을 빛낼 4차 산업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술로 국내사업을 기조로 국제적인 판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