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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구는 5월10일 중국 베이징의 '로드 멀티 스페이스'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공개스파링에서 직접 룬구의 펀치를 받으러 나온 중국인 사회자를 한방에 기권시켰다.
스파링을 마친뒤 일반인의 신청을 받았지만 없자 사회자가 직접 나섰다. 살살 때릴줄 알았는지 사회자의 가드에 힘이 없었고 룬구의 라이트펀치에 사회자의 손이 뒤로 밀리며 오른쪽 눈을 강타했다. 사회자는 곧바로 기권을 선언했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