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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알렉산드루 룬구의 펀치에 사회자 눈에 멍들겠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23:25 | 최종수정 2018-05-10 23:59


알렉산드루 룬구가 10일 중국 베이징 로드 멀티 스페이스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공개 스파링에서 매서운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ROAD FC




알렉산드루 룬구의 한방에 사회자가 쓰러졌다.

룬구는 5월10일 중국 베이징의 '로드 멀티 스페이스'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공개스파링에서 직접 룬구의 펀치를 받으러 나온 중국인 사회자를 한방에 기권시켰다.

스파링을 마친뒤 일반인의 신청을 받았지만 없자 사회자가 직접 나섰다. 살살 때릴줄 알았는지 사회자의 가드에 힘이 없었고 룬구의 라이트펀치에 사회자의 손이 뒤로 밀리며 오른쪽 눈을 강타했다. 사회자는 곧바로 기권을 선언했다.

룬구는 12일 중국 베이징의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서 크리스 바넷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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