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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트-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7㎏급 류한수(30·삼성생명)가 은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장 가오취안 역시 류한수를 상대로 이렇다 할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결국 남은 시간을 방어에 성공한 류한수가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류한수는 그는 1라운드에서 태국의 디마크 퐁싯을 8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8강전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이스마일로브 아만투르와 1-1로 비겼다. 그는 나중에 점수를 딴 선수가 승리하는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