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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팀 파이터)이 로드 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를 상대로 다시 정상을 향해 뛴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열린 XIAOMI ROAD FC 045에서 라파엘 피지에프와 맞대결을 펼친 이후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이에 더해 난딘에르덴은 "지난 100만불 토너먼트 4강 진출이 좌절된 후에 아쉬움이 너무 컸다. 하지만 이제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다시 로드 FC 정상을 향해 도전하겠다. 이번 여제우와의 맞대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고,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51 XX /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박정은]
[아톰급 이예지 VS 이수연]
[아톰급 심유리 VS 스밍]
[-60kg 계약체중 김영지 VS 김해인]
[아톰급 홍윤하 VS 백현주]
◇XIAOMI ROAD FC 051 /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S 이종환]
[밴텀급 박형근 VS 양지호]
[-72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여제우]
[라이트급 장정혁 VS 맥스 핸다나기치]
[라이트헤비급 김지훈 VS 김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