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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드라이버'로 최근 방송인 김민영과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서주원이 제일제당 레이싱에 합류했다.
서주원의 합류로 제일제당 레이싱은 또 다른 영건 주자 김동은과 함께 젊은 패기와 김의수 감독의 노련미가 더해지면서 올 시즌 가장 젊고 경쟁력 있는 팀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주원은 "슈퍼 6000클래스 공식 첫 도전인만큼 멋진 경기력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팀 챔피언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을 오가며 10월 27일 최종전까지 9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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