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선수권 8강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3위의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는 2017, 2018년 세계선수권에서 연거푸 은메달을 차지한 강호였다.
이소희-신승찬은 1, 2세트를 주고 받으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막판 뒷심에서 밀리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벌어진 혼합복식 8강전에서는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젱시웨이-후앙 야 팅(중국)에 0대2(21-23, 10-21)로 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