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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남의철(38·딥앤하이)과 맞대결을 앞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원주 로드짐)이 포부를 밝혔다.
신동국은 "지난 네 경기 모두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끝났다. 승리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며 "많이 맞고, 많이 때리고 케이지에서 오래도록 싸우고 내려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남의철과의 경기는 내 인생 가장 큰 업적이자 자랑이 될 것"이라며 "레전드 선수와 싸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에 걸맞은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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