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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
각 지역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전남센터 및 강원센터 관계자들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을 실시했으며,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광주전남 및 강원센터를 비롯한각 지역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2021년 상반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 하반기 캠페인에서도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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