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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유망주' 지서연(도장중)이 2년 만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지서연은 가산점이 주어지는 후반부에서 트리플 플립 점프를 수행하다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아 GOE 0.23점이 다시 깎였다.레이백 스핀은 레벨 4, 스텝 시퀀스는 레벨 3, 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은 레벨 4를 받았다.
기대를 모았던 윤아선(광동중)은 컨디션 난조로 총점 48.18점, 전체 10위에 머물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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