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9단)에 등극했다.
한편 이태현 4단이 지난 15일 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드를 받으면서 '전투-기교를 떠나 지혜를 쓸 줄 안다'는 용지(5단의 별칭)에 올랐고, 이원영 3단이 소교(4단의 별칭), 문도원-나현 2단이 투력(3단의 별칭), 박경근 초단이 약우(2단의 별칭)로 각각 한단씩 승단했다.
2011년 개정된 승단대회 규정에 의해, 승단대회는 기전 서열에 관계없이 모든 기사가 참가하는 기전의 예선 첫판 결과를 점수로 계산하는 것으로 변경된 바 있다. 기존에는 1년에 상위 10개 기전 중 10국을 대국해 승패에 따라 승단 점수를 부여했었다. 따라서 승단 점수에 반영된 기전이 10개가 되면 11번째 기전부터는 앞선 기전보다 규모가 더 크더라도 승단적용을 하지 않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홍성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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