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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슈퍼포뮬러에 도전하는 김동은이 일본 현지 훈련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슈퍼포뮬러는 그날의 예선 주행 최고 랩타임의 107% 이내에 들지 못하면 그리드에 설수 없다.
이데 유지는 "처음 시작할 때는 선수들이 나의 성적에 가깝게 기록을 내는 것만으로도 우수한 스타트라고 생각했다"며 "비록 몇 년만에 처음 탄 머신이었지만 이틀만에 나의 기록을 넘어섰다는 것은 놀랄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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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동은 선수는 "주행 중에 새 타이어로 바꾼 후 스핀으로 잠시 테스트를 중단한 것을 제외하면 스태프들이 제시한 과제를 작전대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며 "후반 주행에서 스퍼트를 내 기록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자와 타쿠야 선수의 사고로 적기가 발령되어 목표였던 25초대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도코모 팀의 타쿠야 이자와는 경기 후반 제 3코너에서 주행 중 코스 아웃, 컴퓨터 우측 프론트 서스펜션에 데미지를 입어 적기가 발령됐다.
앞으로 김동은은 5월 인제오토테마파크 완공 후 F-3 및 슈퍼포뮬러 머신을 사용하여 8월 한국대회가 열리는 서킷에서 꾸준한 훈련을 통해 머신과 트랙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제오토피아 관계자는 "공식 합동 테스트에 참가하는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훈련을 통한다면 8월 한국대회에서는 김동은 선수가 서킷에 대한 적응도 등 다른 선수들 보다 유리한 조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드라이버 최해민은 오후 주행을 통해 원활히 랩타임을 단축시켜 1분 26초 033을 기록했다.
/김기홍(지피코리아 편집장) gpkorea@gpkorea.com, 사진=인제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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